무수한 아마추어 영상 클립을 무려 43분 분량이나 응축시킨 유모 영상물인데, 이걸 지켜보다가 스친 단상.
- 지켜보는 눈들이 얼마나 무한정 많은 세상이 되었는가
- (과장 좀 보태면) 미디어아트가 발 디딜 틈이 이래서 없는 지도
- 장면 중 일부는 남 일 같지 않아 뜨끔했다
- 내가 시도도 못해본 놀이는 얼마나 무한한가.... 그 놀이의 대가는 얼마나 위험한가
- 내가 시도도 못해본 놀이는 얼마나 무한한가.... 그 놀이의 대가는 얼마나 위험한가
- 눈 떼기 어려운 동어반복의 중독적 매혹
* 조언: 위에 스틸로 포착된 비키니에 혹 해서 눌렀다면 대 실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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