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잠 들었지만 늦게 기상함.
60km 이상 중거리 주행을 오랜만에 뛰어선데, 돌아오는 길의 찬 바람도 스트레스 요인인 듯.
작년 6월 특강 때문에 서울여대를 간 적이 있는데(엮인글), 어제 간 건 대학원생 작업 크리틱 해주러.
갈때는 남부순환로를 타고 대로를 따라 달렸고. 올때는 중간에 한강자전거 도로를 거쳤는데, 네이버지도로 잰 이동거리는 양쪽이 모두 비슷한 거 같다. 거의 이용하지 않는 자전거도로의 최대 단점은 강풍이 만드는 지속적인 추위와 무료함이다.
동행 자전거는 버디.
갈때: 미성동(15시13분) → 서울여대(16시53분). 1시간40분.
올때: 서울여대(21시35분) → 미성동(23시15분). 1시간40분.
크리틱 대상 6명 가운데 첫 학생의 영상작업. 2분여의 동영상 작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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