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5일 금요일

0404 호림박물관 ↔ 호림아트센터


4월4일(목) 아뜰리에 에르메스의 전시 <크리스 마커와 꼬레안들> 개막 구경하고 신세계에서 에르메스로 직장을 옮긴 이신애씨도 만날 겸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다. 왕복 30km가 조금 넘는 중거리 주행.    

타고 간 기종은 버디Birdy인데 아뜰리에 에르메스 3층 전시장 입구의 임시 데스크 뒷편에 접어서 세워뒀다. 
내가 사는 집이 호림박물관과 인접해있고 아뜰리에 에르메스는 호림아트센터와 인접해 있다. 호림 두 곳을 왕복한 셈. 

갈때: 호림박물관 미성동(16시35분) → 호림아트센터/에르메스 신사동(17시35분). 1시간.
올때: 신사동(19시35분) → 미성동(20시25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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