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에서 나온 CD set <111 the collector's edition 2>에 포함된 Hilary Hahn의 음반 자켓.
연주단이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로 표기되어 있었다. 알려진 오케스트라 같은데 아주 유명한 몇 군데를 빼면 무지한 나로선 처음 듣는 악단이었다.
내 안목은 얼마나 비좁은 우물에 갇혀 있는가.
세상에는 얼마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며 살고 있나. 내 활동 반경 안에서 편협한 가치관으로 시비를 따지는 게 얼마나 무의미하고 허망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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