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1일 화요일

4만7천원의 노란봉투 후원

감정 기복의 큰 파도를 최근 맞고 있다. 때 맞춰 우연히 집어든 피터 싱어 1993년 책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 
책을 읽고 있자니, '어떻게 살지'가 나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요즘. 

시사주간지 기사와 지인의 권유로 알게 된 4만7천원 노란봉투 2차 모금. 
오늘 세종대 수업 가는 길에 국민은행에 들러서 계좌이체했다. 
공감 하시면 동참해 볼 만한 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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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 2차 모금 (아름다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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