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의 큰 파도를 최근 맞고 있다. 때 맞춰 우연히 집어든 피터 싱어 1993년 책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
책을 읽고 있자니, '어떻게 살지'가 나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요즘.
시사주간지 기사와 지인의 권유로 알게 된 4만7천원 노란봉투 2차 모금.
오늘 세종대 수업 가는 길에 국민은행에 들러서 계좌이체했다.
공감 하시면 동참해 볼 만한 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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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 2차 모금 (아름다운재단)
이효리의 편지와 4만7천원 (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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