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22:10~22:58)에 '사물의 재발견'이라는 코너의 패널로 고정 출연합니다. 다루는 내용은 작년 말 발간한 제 책 <사물판독기>가 중심이 될 테고, 미술 전시회 소식도 막판에 짧게 다룹니다. 첫 방송은 내일(10월8일 수요일)이라네요.
이 라디오 프로에는 작년 12월말~ 올1월초까지 총 3회, 책소개를 위한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었죠(엮인글).
내일 방송될 첫 방송을 위한 첫 녹음을 오늘 저녁 방송사 스튜디오에서 마치고 왔는데요.
여의도 KBS본관부터 구로디지털단지역 집까지 자전거로 왕복했는데 편도 19분 걸리네요.
내일 방송될 첫 방송을 위한 첫 녹음을 오늘 저녁 방송사 스튜디오에서 마치고 왔는데요.
여의도 KBS본관부터 구로디지털단지역 집까지 자전거로 왕복했는데 편도 19분 걸리네요.
오늘은 바쁜 하루. 아침까지 밤 새워 작가론 글을 탈고하고, 약간 자고 일어나 치과에서 마지막 브리짓 치료를 받기 위해 은행에서 돈 찾고, 치료를 받고 집에 와서 방송 원고를 손 봐서 송고한 후, 방송사까지 자전거로 왕복한 하루. 이제 치통은 사라지려나.
* 라디오 코너 고정 출연 EBS-라디오와 TBS-DMB, 그리고 짧았던 SBS-라디오 이후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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