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7일 월요일

노르웨이 라면 + 구글번역

지난 7월말 노르웨이 체류시 숙소 인근에 위치한 소수 인종이 운영하는 마켓(엮인글)에서 호기심으로 구입해서 귀국할때 싸들고온 '노르웨이 라면'이 있다. 밀어둔 과제처럼 식탁 위에 올려둔 노르웨이 라면을 오늘밤에야 비로소 조리법을 구글번역으로 확인한 후 해먹었다. 맛은 과도하게 싱거워 마늘장아찌를 곁들여야 겨우 먹을만 했으나, 세상이 차츰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음미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