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일 월요일

0502 장재민(사루비아) 0508 장유정(엘르) 스톤김(옵시스아트) 0509 노석미(자하미술관) 0513 이윤진(현대) 공예지(루) 0514 전종대(류가헌) 0516 오늘의 살롱(커먼센터) once is not enough(시청각) 0520 로니 혼(국제) 0522 book+image(미메시스아트뮤지엄) 이윤성(메이크샵) 0523 자문회의(세종문화회관)

0502(금)
장재민 '시간을 잃어버린 풍경' (2014.0502~0531 사루비아바당)

0508(목)
장유정 '안아주세요' (2014.0426~0509 엘르)
Italy in SongEun We Have Never Been Modern : 이탈리아 젊은 작가전 (2014.0508~0809 송은아트스페이스)
스톤김 '잔혹동화' (2014.0508~0608 옵시스아트)

0509(금)
노석미 '높고높은 풀위로(2014.0509~0601 자하미술관)

0513(화)
베르나르 브네 '도시 간間' (2014.0507~0615 갤러리 현대 신관)
이윤진 '도시 간間' (2014.0417~0518 갤러리 현대 본관)
공예지 'appeal' (2014.0415~0519 아트스페이스 루)

0514(수)
전종대 '금화 아파트' (2014.0513~0519 류가헌)

0516(금)
개관전 오늘의 살롱 (2014.0327~0518 커먼센터)
Once Is Not Enough (2014.0516~0629 시청각)
경고문: 제발 사라지지 말아요 은마 (2014.0516~0608 스페이스매스)


0517(토)
아스코 탑쓰리미팅1. (도전자 작업실)

0519(월)
아스코 탑쓰리미팅2. (도전자 작업실)

0520(화)
키친 (2014.0404~0521 금호미술관)
로니 혼 (2014.0520~0622 국제갤러리)

0522(목)
Book+image 오연경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 / 알베르토 아후벨 (2014.0517~0615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이윤성 'Nu-type' (2014.0516~0614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

0523(금)
세종문화회관 전시관리모델링공사 1차 자문위원회 (16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0525(일)
아스코 마지막 녹화 (도전자 작업실)

0527(화)
기민정 '몽유도' (2014.0509~0609 카페 드 유중 @유중아트센터)

0529 
핫피플강좌 (16시. 서울시립관) 

0530 
이미정 'Pink Noise' (2014.0530~0612 쿤스트독)

0531 
제 5기 청소년 도슨트 프로그램 강연 (10시. 국립현대 서울관 교육동)
김구​림 '사라진 아름다움' (2014.0419~0531 플레이스막 / '성형외과' 막사)




장재민(사루비아)



평면 회화가 설치로 확장될 때. 



장유정(엘르)

빨간색 매매딱지가 붙은 그림들을 확인하며 구입자의 일반 취향을 가늠할 수 있다 @카페를 겸한 갤러리 엘르(역삼)



스톤김(옵시스아트)



노석미(자하미술관)






산발적으로 기록한 일기를 한 공간에 불연속적으로 모아놓은 것 같은 노석미의 그림들. 
부암동에서도 무척 높은 위치에 자하미술관이 있다. 자전거를 몰고 자하미술관까지 올라간 적이 2번 있다. 얼마나 고개가 가파르냐 하면, 자전거로 업힐을 하면 앞바퀴가 들릴 정도다. 




이윤진(현대)





공예지(루)

신용산역 근처에 있는 아트스페이스 루. 
방문했을 때 전시장에 학생으로 보이는 관객들이 모여서 수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대부분 스마트폰을 쳐다보는데 집중하고 있었다. 


전종대(류가헌)

1969년에 지어즌 최초의 시민 아파트라는 '금화아파트'가 철거되기 전에 촬영한 사진전이라길래, 70년대 지어져서 매우 낙후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나는 감정이입이 되어서 보러갔다. 촬영 연도는 1996년가 많았는데, 당시 작가의 신분이 학생이었는지, 이제는 사라진 공간에 대한 기록가치는 담았으되, 화면의 독창성이나 주제를 다루는 기획력은 찾기 어려웠다.  




오늘의 살롱(커먼센터)







호수가 붙어있는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커먼센터'. 개관전이 끝나기 이틀을 남겨두고 가봄. 


once is not enough(시청각)


현시원. 호경윤. 

경고문: 제발 사라지지 말아요 은마 (스페이스매스)

자전거 비앙키를 몰고, 커먼센터(영등포) → 시청각(경복궁역) → 스페이스매스(상도동)을 순회한 날. 


아스코 탑쓰리미팅2. (도전자 작업실)

아스코 탑쓰리 도전자들을 이틀에 나눠서 미팅했다. 마지막 방문지인 성북동에서 미팅을 마치고 와룡공원 방향으로 업힐하다가 만난 '성북동 북정미술관'. 지키는 사람도 작가도 아무도 없는 전시장. 와룡공원에서 다운힐을 해서 홍대로 건너가기 위해 금화터널을 통과하기 위해 독립문고가도로를 타고 통일로를 가로질렀다.

로니 혼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 K3에 전시된 로니 혼의 작품은 2013년 베니스 'Punta della Dogana'에서 색채만 다를 뿐 동일한 설치물을 본 적이 있다. 작품 제목이  'Well and Truly' 였음.  



Book+image 오연경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 / 알베르토 아후벨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이윤성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
내 9809레슨의 어떤 주제와 일치해서, 작업 이미지를 요청해서 받아뒀다.

세종문화회관 전시관리모델링공사 1차 자문위원회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아스코 마지막 녹화 (도전자 작업실)

아스코 탑쓰리 도전자 마지막 미팅날. 정오에 시작해서 밤 9시경 촬영을 마치고, 스탭들과 CJ E&M이 있는 상암동으러 건너가서 야식을 먹었다.

기민정 (카페 드 유중 @유중아트센터)


내가 구상한 9809 레슨의 주제 일부와 연관성이 있어서 보러간 기민정의 몽유도. 삼원색 사용과 안료 뿌리기 방식이 작가가 유지하는 주제를 압도하기 때문에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눴다. 유중아트센터에 처음 가본 날.

핫피플강좌 (서울시립관) 


아래 사진 2장 촬영은 곽명우

이미정 (쿤스트독)


무정형의 리비도를 정연한 구획으로 환원시킨 포르노-그래픽



제 5기 청소년 도슨트 프로그램 강연 (국립현대 서울관 교육동)



김구​림 (플레이스막 / 막사)


전시가 끝나는 날 가서 봤다. 전시가 장소 두 곳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미디어보도로 본건 퍼포먼스가 이뤄진 장소였다.
표현의 단도직입성. 극복하기 힘든 세대 차이. 화면 편집의 편향성. 닫힌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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