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4일 목요일

상경


9월3일(수) 광주 비엔날레 프레스 오프닝 참석 때문에 아침 일찍 집을 나섰고, 광주에서 1박을 하고 오늘 18시쯤 집에 도착했다. 사진은 오늘 오전 비엔날레관 거시기홀에 열린 포럼 현장. 나는 다 듣지 않고 중간 휴식 시간을 틈 타서 자리를 떠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비엔날레 특별전을 보고는 광주역으로 바로 이동했다.

감기의 차도는 조금 있지만 코막힘 때문에 미각이 사라진 건 서울에 있을 때랑 차이가 적다. 현지에 내려간 당일, 맛있는 한식으로 점심을 대접 받았지만 입 속에서 식감만 느끼다가 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